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이에란트 총독부 (문단 편집) == 구조 == 노이에란트 총독부의 수장인 노이에란트 총독은 [[하이네센]]에 주재하면서 노이에란트의 정치, 군사 양면을 총괄한다. 그 지위와 대우는 제국 정부에 소속되어 있는 상서(장관)의 것과 동일하며, 오로지 황제에게만 책임을 진다. 거기에다 독자적인 무력까지 보유하고 있는, 제국의 2인자로 봐도 무방할 정도로 강력한 권한을 가진 자리이다.~~그냥 우주의 반을 가진 부제(副帝)다.~~ 총독 밑에는 군사적인 부문을 보좌하는 노이에란트 치안군, 통칭 '로이엔탈 군'이 있다. 이 군대는 로이엔탈이 통수본부총장 취임 전 지휘하던 함대에 [[브루노 폰 크납슈타인]] 대장과 [[알프레트 그릴파르처]] 대장의 함대를 합한 것으로, 그 전력은 함정 35,800척, 장병 522만 6400명에 달했다. 이는 제국 총병력의 2할에 약간 못 미치며, 동시에 구 [[자유행성동맹군]] 말기[* 시기를 보면 제2치 라그나로크 작전 시기로 보인다. 이 때 동맹군은 20,000~22,000척의 규모였다.]의 총 병력 규모를 능가하는 수준으로 제국에서는 카이저 다음 가는 무력집단이었다. 그리고 정치, 민생 부문을 총괄하는 민사정부가 있다. 치안군에 비해 이쪽은 별다른 묘사가 없지만 노이에란트 총독부가 해체된 뒤에도 조직이 유지됐다. 초대 총독 로이엔탈은 총독의 권한을 둘로 나누어 자신을 보좌할 사람을 임명했는데, 군사사열감 겸 총독 대리로 [[한스 에두아르트 베르겐그륀]] 대장, 사열부총감으로 리츨 중장을 임명했다. 그릴파르처와 크납슈타인은 이 인사에 다소 불만을 표했으나, 로이엔탈은 이들을 다독여 불만을 가라앉혔다. 한편 정치 쪽에서는 민사장관으로 [[율리우스 엘스하이머]]가, 고등참사관으로 [[욥 트뤼니히트]]가 임명되었다. 이 인사는 다소 의문스러운 것이었는데, 트뤼니히트가 고등참사관에 임명된 것은 겉으로는 구 동맹령에 정통한 행정관이 필요하다는 이유였으나 실상은 라인하르트가 트뤼니히트를 골탕먹이려다 실패했기 때문이었다. 로이엔탈 역시 트뤼니히트를 경멸해서 그의 재능만 이용하고 여차하면 제거하기 위해 철저히 그를 감시하고 경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